Alva Noto: xerrox, unitxt 공연 이벤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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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켓 할인 이벤트
문지문화원 사이 회원에 한하여 공연티켓을 정가 5만원->2만 5천원으로 50% 할인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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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연리뷰작성 독자대상 티켓 증정 이벤트
공연 관람 후 Sound@Media 웹진 커뮤니티란에 공연 리뷰를 올려주실 분을 대상으로 티켓을 무료로 증정합니다.
- [Alva Noto 공연리뷰작성 독자대상 티켓 증정 이벤트]를 제목으로 하여 신청자 이름, 공연날짜, 이메일 주소 및 핸드폰 연락처를 적어 메일(jiyeon@saii.or.kr)로 보내주세요. 1인 총 1매에 한합니다.
- 11/3(수) xerrox는 5장, 11/4(목) unitxt는 5장으로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주세요.

*주의 사항
- 신청을 하고 공연을 보러오지 않는 경우 정작 티켓을 구하지 못해 공연을 못보는 분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꼭 공연을 보실 분들만 신청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명단이 확정되는대로 공지 및 개별 확인 메일을 드립니다.

** 본 이벤트는 LIG아트홀 협찬으로 진행됩니다.

[보도자료]
alva noto; xerrox(수) | unitxt(목)
2010년 11월 3일(수) ~ 4일(목), 8pm | LIG 아트홀
[티켓: 전석 50,000원 문의: LIG 아트홀 1544-3922 예매: 인터파크 T. 1544-1555]

독일 노이즈 사운드의 거장 ‘알바노토’ 내한공연
무한대로 뻗어나가는 ‘소리의 평행선’이 무대에서 그려진다.

독일 노이즈 사운드의 거장 ‘알바노토(alva noto)’가 두 작품을 들고 국내 팬들을 찾아온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관객에게 선보이게 될 알바노토의 공연은 오는 11월 3일(수)~4일(목) 양일간 LIG 아트홀 무대에서 펼쳐진다. 본 공연은 LIG 아트홀에서 2007년부터 기획한 ‘뮤지션 시리즈’의 다섯 번째 무대로, 이번 2010년 뮤지션에는 국내 아방가르드-팝의 포문 ‘어어부 프로젝트’와 해외 노이즈 사운드의 좌표 ‘알바노토’가 선정되었다. 국내외 음악분야에서 한 시대의 장르를 개척하고 그 길을 지켜온 뮤지션들을 선보이는 기획 프로그램인 ‘뮤지션 시리즈’는 2007년, 월드뮤직 분야 띰발 연주자 ‘아마디또 발데스’, 2009년, 모던록 듀오 밴드 ‘유앤미 블루’, 프리재즈 색소포니스트 ‘맷츠 구스타파슨’이 선을 보인 바 있다.

예술과 과학의 새로운 전환기적 현상을 소리와 비주얼로 그려내는 ‘알바노토’의 음악세계
사인파를 사용한 스토익한 작풍으로 전세계에 알려진 알바노토(alva noto, 본명 카스텐 니콜리아 Carsten Nicolai)는 예술과 과학의 전환기적인 영역의 중심에서 활동하는 대표 아티스트이다. 특히 수학적인 접근을 시도하는 뮤지션으로 평가 받고 있는 그의 음악은 단지 소리의 채취와 구성이 아닌 비주얼(영상)과의 접목을 목표로 한다. 소리의 선이 그리는 각각의 직선들은 각각 X와 Y의 좌표선상에서 가로와 세로축을 그린다. 또한, 그 각각의 접점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리를 깊이 있게 풀어내는 작업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다.
최근 수년간 알바노토(alva noto)라는 이름으로 사운드 실험을 거듭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기호와 음향적, 시각적 상징체계들을 창조해가고 있으며 ‘알바노토’라는 이름 아래 이러한 실험들을 전자음악의 영역 속에 접합시키고 있다. 마이클 니만(Michael Nyman), 류이치 사카모토(Ryuichi Sakamoto), 료지 이케다(Ryoji Ikeda) 등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국제공동 프로젝트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xerrox (제록스) – 쉬운 멜로디 구조를 조작해 인식할 수 없는 낯선 사운드로 재탄생시키다.
unitxt (유니티엑스티) – 소리와 리듬을 인간의 말과 사운드 속 코드로 표현해내다.

이번 LIG 아트홀 무대에서 보여주게 될 작품 는 알바노토의 ‘transall’시리즈의 영역에 속해있는 작품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작위적으로 듣게 되는, 주로 쉬운 멜로디 구조를 갖고 있는 무자크(상점 등에서 나오는 배경음악), 광고음악, 사운드 트랙, 오락용 샘플을 카피 프로세스(copy processing)를 통해 인식할 수 없는 낯선 무언가로 재탄생 시킨다. 이후, 알바노토는 앨범을 통해 보다 리듬을 강조한 접근을 시도한다. ‘unitxt’의 의미는 리듬 분할의 단위, 혹은 예컨대 수학에서의 단위, 상수, 연산, 기호, SI system 등과 같은 공통언어를 의미하는 유니버셜 텍스트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것은 인간의 말과 사운드 속 코드를 통해 표현된다. 는 북미, 남아프리카, 일본, 유럽무대에 공연을 올렸고, 이번 2010년 서울에서는 초연이다.

본 공연을 통하여 사운드 자체의 깊이와 그 작은 원소적인 지점에서 다른 소리와 어떻게 섞이고, 또한 그 섞인 소리들인, 각각의 원본과 사본이 어떤 방식으로 무대 위에 펼쳐지는지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양일간 진행되며, 첫 날은 , 둘째 날은 공연으로 구성된다.

아티스트 소개

사인파를 사용한 스토익한 작풍으로 전세계에 알려진 카스텐 니콜라이(Carsten Nicolai aka alva noto)는 1965년 독일 칼 마르크스 시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예술과 과학의 전환기적인 영역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예술 형식과 장르의 분리를 극복하고자 총체적인 예술적 접근법을 시도하는 뮤지션이다. 특히 그는 인간의 감각적 인식의 분리 문제를 돌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가령, 음파와 광파(光波)를 각각 인간의 귀와 눈으로 인식할 수 있게 하여 관찰자가 각기 다른 체감도의 접함점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심화적인 측면에서 그는 오류와 확률의 통합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수학적, 물리적 혹은 자연적인 현상들과 이론 실행의 문제에도 주목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그는 알바노토(alva noto)라는 이름으로 사운드 실험을 거듭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기호와 음향적, 시각적 상징체계들을 창조해가고 있으며, 알바노토라는 이름아래 이러한 실험들을 전자음악의 영역속에 접합시키고 있다. 마이클 니만(Michael Nyman), 류이치 사카모토(Ryuichi Sakamoto), 료지 이케다(Ryoji Ikeda) 등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국제공동 프로젝트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작품 소개

xerrox

원본이란 세상에 하나 밖에 존재하지 않는 법이다. 이에 반해 사본은 원본을 보급하기 위한 일종의 수단인 셈이다. 원본들의 오용을 막아내는 일이 오늘날 중요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지만 정작 사본의 본질과 잠재적 성질에 대해서는 거의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다. 바야흐로 우리는 복제품이 원본으로 인정되는 무한 재생산의 세상을, 그리고 하나의 사물은 곧 하나의 추상적인 아이콘이 되는 예시(豫示)의 모사적 세상을 살고 있다. 셀 수 없이 많은 복잡한 이미지들은 원본을 확인한다. 하지만 이내 사본들은 그 본래의 가치를 지우고 새로운 값을 매긴다. 카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사본은 때때로 원본과는 다른 오류와 관념을 내포하기도 한다. 사본에 내재할 수 밖에 없는 단순화와 변형은 서서히 그 원본과의 관련성을 상실하게 하고 마침내 실질적인 의미의 변화마저 초래하게 된다. 비록 원본의 일부가 사본에 남아 있다고 하더라도 재생산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은 소리에도 원본의 메시지는 흩어져 버린다. 그리고 급기야 관찰자는 본래의 것(원본)이 자신에게 전달된 정보(사본)의 일부인지 아닌지 조차 거의 구별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즉, 원본의 필수 구성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혹은 모두 꾸며내진 것인지 그 해답을 찾지 못하게 된다. 그렇다면 궁극적으로 남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복제의 과정 자체이다. 그것은 분석적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이루어 감에 따라 하나의 창조적인 도구가 된다. 변형된 사본은 발전의 공간을 제공하고 다시 그 사본은 원본이 된다.

xerrox는 알바 노토(Alva Noto)의 여타 Trans-all 시리즈 (trans-rapid, trans-vision und trans-spray; raster-noton 61-63, 2002-2004) 중 하나이다. 제록스 프로젝트를 통해 그는 무자크 (상점 등에서 나오는 배경음악), 광고음악, 사운드 트랙, 오락용 음악의 샘플 작업을 진행한다. 이 소리들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무작위적으로 듣게 되는 것들로 그런 까닭에 언제나 현재적이며 대중의 영역에 속한 것이라 할 수 있다. xerrox 작업에 있어 알바노토는 카피 프로세스(copy processing)를 이용해 쉬운 멜로디 구조를 조작하여 인식할 수 없는 낯선 무언가로 재탄생 시킨다. 즉, 변형된 멜로디와 원작과의 관계는 단지 암시적으로만 드러날 뿐이다.

unitxt

Transall Cycle (2006) 앨범과 xerrox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2007)을 발표한 후 알바 노토는 Unitxt 앨범을 통해 보다 리듬을 강조한 접근을 시도한다. 이것은 흡사 2004년 발표된 Transspray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Unitxt의 개념이 처음으로 세상에 소개된 것은 Björk의 2007년 앨범 [Volta]에 수록된 Innocence (Björk / Timbaland 공동제작)란 곡을 통해서였다. Unitxt 앨범의 녹음은 Raster Noton 레이블의 2006, 2007 일본 투어 기간 동안 진행되었고 2008년 초 베를린에서 편집 및 수정작업을 거쳤다. Unitxt의 의미는 리듬 분할의 단위, 혹은 예컨대 수학에서의 단위, 상수, 연산, 기호, SI system 등과 같은 공통언어를 의미하는 유니버셜 텍스트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것은 인간의 말과 사운드 속 코드를 통해 표현된다.

도쿄의 클럽 이름에서 따온 ‘Unit’은 앨범작업 당시 가제(假題)였다. 하지만 이 이름은 후에 다음의 두 가지 이유로 ‘Unitxt’으로 바뀐다. 첫째는 프랑스의 음향 시인인 Anne-James Chaton과 공동으로 개발한 레코딩의 텍스트 요소들을 표현하기 위해, 둘째로는 재구성된 리듬 단위 혹은 조합으로부터 120pbm 그리드의 곡들을 작곡한 그의 방식을 나타내기 위해서였다. Unitxt는 북미, 남아프리카, 일본, 유럽무대에 공연을 올렸고, 이번 2010년 서울에서는 초연이다.

Author
Sound@Media Sound@Media

Sound@Media는 사운드 문화예술을 다루는 웹진입니다.

3 Responses
  1. Sound@Media Sound@Media says:

    현재 알바노토 공연 이벤트는 11/4일 ‘unitxt’ 티켓할인 이벤트만 가능하며 다른 이벤트는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2. Sound@Media Sound@Media says:

    이벤트는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3. Sound@Media Sound@Media says:

    이벤트 확정 명단

    1. 티켓할인 이벤트 
    - 11/3(수) 저녁 8시: 김용원, 문창배, 정창균, 지은, 신기헌, 정강현, 조한별, 임가은, 황지희, 김혜진
    - 11/4(목) 저녁 8시: 노정민, 장미, 오채영, 이영주, 오재혁, 엄기순, 박은정, 조은희, 강현숙, 강주희, 황수진, 홍진경, 문명진, 이혜원, 김지호, 김경희

    2. 리뷰작성 이벤트
    - 11/3(수) 저녁 8시: 배춘경, 송세영, 이은혜, 박현정, 조영아
    - 11/4(목) 저녁 8시: 이수창, 송여진, 이강일, 이장우, 박승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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